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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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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보령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교육은 여름철 주요 관광지 개장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기철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부터 원산지 표시 준수 교육, 김창남 혜전대학교 교수로부터 식품위생법과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박정기 노무법인 강산 관계자로부터 세무, 노무관리 교육순으로 진행됐으며 바가지요금과 식품 접객업소 호객과 청객행위 근절에 대해서도 강조했고 친절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보령은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의 위생에 걸맞게 뛰어난 먹거리가 발달해있지만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고객응대도 손님들이 다시 찾는 중요한 요소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로 다가가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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