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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7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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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비확보 사업발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정책과 연계해 내년에 추진될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해 마련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청 19개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해 정부 예산 구조와 흐름,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설명과 사업전략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을 연습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2023년은 2022년 대비 약110억원이 증가한 16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시정 발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다가오는 2024년 보다 많은 금액의 국도비를 확보해 시에서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확보사업 발굴 워크숍을 통해 공모사업 담당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많은 금액의 국도비를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당면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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