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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충남도 새내기 공무원에게 공직가치 교육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시정 좌우명”, “공무원으로서의 소명의식” - “관행에 얽매이지 말고,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삶 깊게 봐야”
  • 기사등록 2023-11-14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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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성현 시장이 공주시 소재 충청남도인재개발원을 찾아 도내 새내기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제6기 신규임용과정 첫날을 맞아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온 임용후보자와 임용자들이 듣는 첫 강의로 백 시장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공직가치를 주제 삼아 2시간가량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공무원 생활을 앞둔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표한뒤 커다란 공직가치인 책임성과 적극성이 논산시정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설명하며 지방행정에서 중요히 다뤄야할 덕목들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백시장은 “모든 직원들이 과감한 자세로 일할수 있도록 시장인 제가 앞장서서 소명의식을 전파하고 있으며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각오로 공직사회에 책임행정을 뿌리내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조직의 시스템과 선배들의 리더십을 믿고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여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논산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2023 아시아한상대회 개최, 2024 방콕 딸기축제 개최, 5촌2도 정책 등을 사례로 들며 적극행정의 실제적 구현 양상을 소개했다.

 

백 시장은 “과거만을 답습치 말고 새로운 길을 도전 개척해 성취감을 느끼는 공무원이 되시길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가운데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성장할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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