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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3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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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폭력 없고 상호존중과 배려로 가득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직원 대상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치러진 이번 교육에는 10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폭력근절 인식확산 노력에 함께했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함양, 조직내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직접적으로 폭력을 예방하고 대응할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 실효적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졌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바람직한 공직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으며 차이와 차별을 구분할수 있고 타인에 대해 공감할수 있는 행복 논산 만들기 노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9월중 백성현 시장과 시의원들을 포함한 고위직, 관리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폭력 없애기 노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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