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1-10 22: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군민들의 문화향유권과 문화접근성을 개선키 위해 다가오는 수능일인 16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조선 최초 서커스 부남사당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이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년4회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서천군민들이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연극과 다원 예술 등 다양한 공연행사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조선 최초 서커스 부남사당은 과거 조선시대 시작됐던 최초 서커스 형태의 공연을 현시대 흐름에 맞추어 재탄생시킨 공연예술로 마술, 서커스, 가면극, 기예, 전통극 등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는 16일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그간 수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웅 군수는 “신성장 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들이 열정적으로 함께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삶에 휴식을 드릴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군민들의 삶에 문화가 깃들수 있도록 12월7일 색소폰 연주 All about Sax, 13일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99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