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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0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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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10억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67개 관광지가 참여해 서면 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평가의 3차 심사를 거쳐 30개소(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충남지역에서는 당진이 유일하게 2024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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