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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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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했던 나눔장터의 기증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다. 

 

나눔장터는 개인과 단체의 자유로운 참여속에 재사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수공예품과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로 참여자들은 취지에 맞게 재활용 물건들을 활용하며 1회용품 없는 논산 만들기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당시 거래속에 발생한 수익금 30여만원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후 복지 사각지대로 전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 자원순환과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폐건전지 교환창구를 운영해 약9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으며 아울러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과 탈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홍보하며 시민사회에 탄소중립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전파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들 스스로 폐기물 문제를 인식하고 재활용 분리배출에 동참할수 있는 환경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며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해가며 쾌적한 지속가능 논산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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