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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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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오는 11일 구청사가 주민 문화 공간인 서천마루로 리모델링 되기에 앞서 청사 내부를 둘러보며 즐길수 있는 마지막 구 청사투어 추억남기기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서천마루에 조성될 이야기기록관, 요리방, 놀이방, 기록방 등을 미리 경험해 볼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전시회, 인형키링 만들기, 한지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케이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후 스탬프를 모으면 간식을 받을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서천군청의 옛 모습과 사람들의 기억이 담긴 사진과 글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거 서천 군청사의 모습은 물론 서천마루로 거듭나기 위한 서천군과 주민들의 노력과 진행 과정을 엿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성환 농촌활력팀장은 “옛 군청사 내부를 둘러보며 추억을 남길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청사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계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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