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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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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00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11월 월례모임은 개회와 국민의례,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콘텐츠 시청,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경젓갈축제와 연산대추문화축제 등 10월중 치러진 대형 페스티벌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과 지역발전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임경숙 논산시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민방위 업무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논산시청 축수산과는 2023년 좋은 가축 선발과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남도지사 상장을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자원봉사와 민관협력, 안전관리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축제의 성공과 나아가 시민행복 논산 알리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이들에게 영광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크고 작은 행사속에 불의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수십만 손님을 맞이할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여러분이 계시며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숨은 영웅들과 올 가을의 결실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인 시민들은 그간 열린 축제를 주제로한 시정 홍보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는 것은 물론 봉사 파트너로서 손발을 맞췄던 이웃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며 화합의 장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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