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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1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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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새마을회는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남희수 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특별강연과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어르신 돌봄, 이동 빨래방 운영,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새마을부녀회원을 초청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생활 주변 오염원 제거를 통한 자연생태계 회복,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구현,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최소화와 재활용품 수집 활용 등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수 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새마을 정신이 지구촌 곳곳에 스며들어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을 이룩한 역사를 우리는 확인했으며 노잼도시에서 일류경제도시 건설의 새역사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 가족분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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