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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31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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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23년 세계산림치유대회에 참가한 중국과 유럽 등 10개국 80여명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는 국가별 산림치유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로 대회를 마친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대전 치유의 숲을 직접 체험키 위해 대전을 찾았다. 

 

대전시는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에게 대전 치유의 숲의 자체 치유프로그램인 걱정없길, 그린으로 그리다 등을 선보이고 산림치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대전 치유의 숲에서 자국에서 체험할수 없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붉은색 단풍과 참나무 숲 등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방문은 대전 치유의 숲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대전 치유의 숲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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