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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30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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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전북 익산시에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한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당진시의 도시재생 주요 사업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해 국제콘퍼런스, 세미나,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당진시는 당진1동, 2동, 합덕, 송악읍, 신평면 등을 중심으로 충남에서 가장 활발하게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쇠퇴하는 원 도심을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 있다.

 

특히 당진 도시재생사업은 문화공감터, 아동돌봄 사업, 마을공유소, 마을카페,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학교앞 안심광장 주차장, 마을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춤, 노래경진대회, 도시재생대학 등을 적극 추진해 각읍면동의 특색에 맞춰 원 도심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당진시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원 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가 크며 이를 해소하고 균형적으로 발전키 위해 다양한 도심 정주 여건 개선 사업과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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