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과 ㈜아이올이 공동주최한 2018 아이올베이비페어가 예비엄마아빠와 초보 육아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사는 5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출산 인구정책을 비롯해 관광 농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렸으며 예비엄마아빠와 초보 육아 부모 등 9000여명이 부스에 방문해 청양군의 다양한 인구정책과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서명운동, 아빠 서약서 작성하기 캠페인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한결자연학교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임부교실은 10과 11일 각1회 100명 선착순으로 구기자스킨 만들기와 산전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양골 예진네 농장 특산물도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예비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양군의 선도적인 출산, 인구정책, 관광,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으며 청양군을 홍보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