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27 21: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길을 더욱 넓히게될 2024년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재구 군수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김태흠 도지사, 월드옥타 회장과 함께 2024년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대표자대회는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지자체간의 투자와 관광유치 기회 마련, 중소기업간의 수출판로 개척 등 기능적 측면을 강조하면서 전세계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을 한데 모으는 기회 창출의 장을 마련해왔다.

 

내년 대회는 4월16일부터 18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행사는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투자협약, 관광 투어 등이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방안 모색은 물론 직간접적인 관광효과 등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내년 세계대표자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95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