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장평면은 송진석 장평명예면장이 14일 고향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설치를 지원함을 밝혔다.
송 명예면장의 고향인 분향2리에 최근 농특산물 도난사고와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증가하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토록 300만원 상당의 방범용 CCTV 설치비를 지원한 것이다.
10여 년 전부터 고향마을에 경로잔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 왔던 송 명예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