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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6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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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성현 시장이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민원, 세무, 토지정보 관련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20여명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동시에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코자 간담회에 함께했다.

 

직원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전하며 민원행정에 대한 살뜰한 지원을 약속한 백 시장은 “따스한 표정,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감동이자 기쁨이 되며 시민감동시대를 이루는데 여러분 모두가 동참해주시고 전천후 공직자가 돼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 이후 열린민원실에서 이뤄지는 민원 안내와 대필 지원 등 일선 행정서비스 업무를 체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시장님과 고충을 나눌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대응코자 본청 민원실과 15개 읍면동에 담당자 보호용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를 안전하게 만드는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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