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열린도서관에서 2023년 지역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지역내 우수기업의 홍보를 돕는 것은 물론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대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에게는 뛰어난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제공코자 채용설명회를 추진했다.

관내 11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채용설명회에 함께했으며 채용정보 설명과 현장 면접 등의 실효적 구인과 구직 절차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총143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보았으며 추후 치러질 2차와 최종 면접 결과에 따라 약65명의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청소년층이 함께 적성검사와 컬러테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에 임해 이목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안에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만들어지고 있으며 기업 수요를 살피는 가운데 추가적인 채용설명회를 기획하고 구직 활동을 뒷받침하겠으며 지속가능한 취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