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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6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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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TV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서천의 아들 박민수가 고향인 서천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서천군에 따르면 박민수는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과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맞아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누리 후원금 500만원을 함께 기부함으로 서천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박민수 씨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수 있어 기쁘며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서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서천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낸바 있으며 훌륭한 가창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천군민들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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