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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4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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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문화재청, 충남도, 부여군이 주최하고 ㈜혜안이 주관한 2023 생생문화재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가 10월 한달간 진행됐던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 프로그램은 국내 가족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5월 7회, 10월 8회 총15회에 걸쳐 백제 시대 기와 생산 유적지인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백제치미 꺼먹이소성, 와당피자 만들기, 백제와당모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 사업은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정암리 와요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 와박사와 기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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