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23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스마트팜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생산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현선재 위원장을 비롯해 딸기, 과채류, 화훼 등 대표 품목군별 스마트팜 선도 농가와 청년농업인 등 총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예산군의 스마트팜 육성정책 의견을 개진하고 신규 농업인의 농창업 연착륙을 지원과 스마트농업 동향 공유 등을 협의 자문하는 기능을 담당케 된다.

 

이번 회의는 예산군의 청년맞춤형임대형스마트팜단지조성사업 등 예산군의 주요 스마트팜 관련 정책설명과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예산군의 스마트팜 확산과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예산군이 스마트 농업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농업과 농촌이 처한 파고를 넘기 위해 스마트 농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59개소, 총34㏊의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오는 2025년까지 40㏊ 확대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94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