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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 내포 예산지역 새둥지 틀어 - “지역과 연계한 사업추진 등 예산군과의 상생발전 기대감 높여” - 원 도심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등 지원 연계 등 기대
  • 기사등록 2023-10-20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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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단법인 충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충남도 산하기관 통폐합에 따라 일자리진흥원과 경제진흥원이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기관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민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3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담, 일자리 상담 등 교육과 컨설팅 등을 함께 운영중이며 이번 새보금자리 마련으로 내포신도시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충남 일자리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기관이 예산군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군에서 추진하는 원 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일자리경제진흥원이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심을 매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하며 서로 상생발전 할수 있는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등 예산군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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