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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9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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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공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과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호 염원을 담아 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이 릴레이로 추진하는 행사다.

 

충남교육청의 충남온 수업 한마당 행사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류동훈 공주교육장을 비롯해 민간단체장, 시민, 학생,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관련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공주시 2050 탄소중립 정책과 비전 발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환경보호에 대해 인지하고 실천할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일상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립을 유도했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녹색성장의 실현은 우리 모두의 실천에 달려있으며 이번 대회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돼 사회 전반에 조속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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