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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공자원 개방 시스템 공유누리 활성화해 시민 편의 올린다” - 시 소관 공공자원 인터넷, 모바일 예약 가능, 체육시설, 회의실 등 - “시민 이용률 높이기 위해 공공자원 정보 일제히 현행화”
  • 기사등록 2023-10-1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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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시민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유누리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면 현행화 작업에 나섰다.

 

공유누리는 시민이 전국의 공공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토록 뒷받침코자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유누리를 통해 필요한 시설과 물품 등을 검색 예약해 이용할수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등록된 공공자원 정보를 현행화하는 동시에 신규 자원을 발굴하는 작업에 힘써왔으며 10월 현재 공유누리에 등록된 논산시의 자원은 문화시설, 체육시설, 회의실, 각종 물품 등 총151개로 늘어났다. 

 

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 접속커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회원가입후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되며 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환경을 통해 테마별 지도와 공유지도 보기 등의 간편한 자원 검색 기능을 활용 가능하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유누리 시스템에 추가로 등록코자 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가 실현되는 감동 행정을 구현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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