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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8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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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한 제16회 충남도지사기 도, 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에서 군청 테니스동호회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공무원 테니스대회는 충남도와 시군 공무원이 함께하는 테니스대회를 통해 자치단체 소속 직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제15회 대회(금산군 개최) 이후 4년만에 예산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각시군 테니스 동호회 24개팀(A부 6팀, B부 18팀) 200여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산군청 테니스동호회팀은 B부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해 금산군청과 공주시청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아산시청과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아산시청, 청양군청과 공주시청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A부는 천안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충남도청, 논산시청과 홍성군청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병곤 예산군청 테니스동호회 회장은 “4년만에 열린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우리 예산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최재구 군수님과 총무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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