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3년 하반기 상담주간과 생명존중 주간을 맞아 또래상담자가 주도하는 생명존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성, 연무중앙, 부적초, 강경여중 등의 학생 또래상담자 1290여명이 함께했으며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시 캠페인이 벌어지는 학교에 팻말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에 힘을 싣고 있다.
또래상담자들은 각학교의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팻말을 들고 나서 전교생에게 생명 존중과 친구 사랑의 가치를 전파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 선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수 있어 기쁘며 누구나 행복한 학교가 될수 있도록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더 왕성하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집단상담과 부모상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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