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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6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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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민들의 문화향유권과 문화접근성을 개선키 위해 풍요로운 10월을 맞아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서천예총 주최로 2023 서천예술제가 얼싸안다 서천이란 주제로 전시, 체험, 시 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19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이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중 하나이자 대학로와 전국 도시에서 500회 이상 공연하며 중장년 삶에 대한 애환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오는 20일 올해 최초로 서천군의 3개 단체 청년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청년페스타를 올라운더 밴드의 밴드로 밴딩하다, 문화예술연구회협동조합의 한구창작무용극 해방의 염원 마지막 편지, 전통예술단 혼의 서천과 몽골의 청년예술이 만나다 등 3가지 테마로 공연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황금 들판이 펼쳐지는 10월에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이 더욱 가득토록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욱 확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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