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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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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부주지사 등 3인)와 농업과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문화관광부지사, 나자말로프 고피로 오리브야 노비치 나망간주 시장, 캄다모프 벡조트이스모일자노비치 츄스트 군수가 부여군을 직접 방문했다.

 

군은 지난 8월 나망간 츄스트지구와 체결한 협정에서 한발더 나가 양국가간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 관광과 문화분야의 정보교류, 스마트팜 현대온실 기술이전, 농작물 재배, 축산, 농산물 가공과 물류분야의 협력 등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프로젝트 실행에 대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양 국가가 다방면으로 함께 발전할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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