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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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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문해교육마당을 개최했다. 

 

마을한글학교, 해나루시민학교, 남부노인복지관 등에서 문해교육과정을 이수중인 학습자와 문해교육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화작품전시, 도전 골든벨,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 체험, 실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었다.

 

오성환 시장은 “저마다의 사정으로 배움의 시기를 놓쳤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문해 학습에 정진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자랑스러우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배우고 익히며 함께 나눌수 있는 평생학습도시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과는 시화전과 백일장 우수작 12점, 골든벨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14회 평생학습한마당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을 가르치는 기초문해교육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등 정보문해교육을 운영해 문해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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