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보건소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디어 맘(Dear mom) 오감만족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들과 가족, 모자보건사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임산부 가족 발표회, 작은 음악회, 건강D라인, 행복한 육아 사진전, 임산부 건강교실 작품 전시와 이유식 시연, 임부복과 출산, 육아용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사진전은 선착순 10가구에게 소중한 가족의 모습을 평생 간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촬영한 사진 액자는 전시후 신청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 임산부 가족 발표회, 지역 출신 가수의 축하 무대와 난타공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서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