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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1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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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다음주 개막하는 2023 강경젓갈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만들고자 철저한 사전 관리에 한창이다.

 

시 보건소는 오는 17일까지 강경읍내 143개소의 젓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에 나서며 주된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제조, 가공 사용, 작업장내 위생 청결 관리 준수, 개인 위생관리 준수, 위생모와 위생마스크 착용과 건강진단 실시, 부패와 변질되기 쉬운 제품 냉장 냉동 보관 등의 여부다.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 등에 의거한 점검 결과에 따라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지며 즉각적인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관련 법에 의거한 행정처분이 시행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먹거리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실수 있는 젓갈 판매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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