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은 신관동 체육회와 함께 클린신관운동을 실시했다. 

신관동 체육회와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대학로와 상가 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클린신관운동은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릴레이식 청소 실천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올해초 신관동 관내 15개 단체와 클린신관운동 협약을 맺고 지난 9월까지 총13회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또 공주사랑의 첫걸음, 내고장 주소갖기 등의 시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장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선 신관동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신관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