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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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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예술공연 2023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오는 7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시는 시민의 날을 맞아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남녀노소 지역민들이 한데 모여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낄수 있도록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 목표다. 

 

이번 음악회에는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미스터 태권 나태주, 차세대 K-Pop 스타 아이큐, 불타는 트롯맨의 유닛 그룹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악회에 함께 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예매 절차 없이 공연 현장인 논산시민운동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착석할수 있으며 시와 문화원은 찾는 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안전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행복시대, 나아가 시민감동시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논산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시민의 날 행사에 많이들 자리하시어 문화예술의 흥에 흠뻑 젖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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