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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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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23 대백제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백제전에는 관내 15개 봉사단체에서 종합안내와 의료보건, 미아보호소, 물품보관소, 환경정화 등 총13개 분야에 배치돼 원활한 축제 진행을 돕고 있다. 

 

하루 투입 인원은 404명, 축제가 열리는 17일 동안 총6800여명이 휴일을 잊은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모두 축제장을 떠나는 마지막까지 현장을 든든히 지키면서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돕고 있다. 

 

또 행사장 곳곳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하는 등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발 벗고 나서며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숙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공주시민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친절한 미소가 축제의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봉사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백제전의 성공을 이끌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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