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7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송강시장과 중리시장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비자단체, 상인회, 관계 공무원과 함께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장우 시장은 “기상악화와 물가 상승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 20종에 대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 계량 위반행위, 가격, 원산지 표시 불이행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해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90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