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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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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경제, 교통, 보건 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 교통대책반, 보건 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와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와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와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 대책, 비상진료와 보건 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와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분야별 상황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지되며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치 않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추석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연휴기간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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