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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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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군민 생명을 보호키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문을 여는 약국과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 내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2, 3일 휴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진료를 볼수 있으며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정상 운영해 우한 폐렴 감염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지역내 의원 10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8개소, 문 여는 약국 6개소가 설 연휴 일자별로 지정 운영된다. 

 

이외 추석 연휴 기간중 이용할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확인할수 있으며 서천군청과 서천군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지원센터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문영 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에 따른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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