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6 20: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1일부터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내에 설치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 연령대는 0세부터 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4세부터 6세 30%, 7세부터 15세 25%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이용자의 90%가 자정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89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