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기웅 군수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금매복지원과 성일복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코자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사회의 큰 관심이 필요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함께 사는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팀장급 이상 공무원은 매년 명절마다 1대1로 결연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아동, 한 부모 등 156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