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계도 활동을실시했다.

군은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9개 기관으로 이뤄진 34명과 합동으로 오성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민관합동단은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를 지도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와 게시 행위를 단속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