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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5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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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쾌적한 연휴, 깔끔한 고향을 만들기 위해 시내 거리로 나섰다.

 

화지중앙시장으로 모인 시청 직원들은 각자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시장 주변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힘을 합쳤으며 시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만 200명이 넘는 봉사자가 모였다.

 

200여 봉사자들은 환경정비는 물론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하며 청결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썼다.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선뜻 나서주신 모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분 좋게 명절을 나실수 있도록 종합적인 연휴간 행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도심지외 읍면 지역에서 자체적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으며 13개 읍면의 봉사자들 역시 마을안길, 도로, 공터 등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 수거하며 대대적 환경정비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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