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지역 다중 시설을 활용한 계룡군문화축제 홍보전을 펼친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휴일을 맞아 대전 충청지역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군문화축제를 소개하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현장 홍보전은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계룡시 공직자 90여명이 참여해 구역별 인원을 편성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각구역별로 테이블, 세로 배너, 현수막을 설치한후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귀성객들에게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과 쫀드기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과 친구와 함께 다양한 군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흥미로운 축제를 소개한다.
이응우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각자 바쁘게 보낼 휴일임에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축제 홍보에 앞장서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룡시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우리 모두 분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