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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2 2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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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가족공원에 남녀노소 시민이 함께할수 있는 홍보부스를 열고 꾸준한 치매 관리 필요성과 치매,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널리 전파했다.

 

부스를 방문한 1000여 시민들은 치매안심센터의 각종 사업을 안내하고 치매 파트너를 모집하는 치매 정보관을 둘러봤으며 치매 OX퀴즈, 룰렛 돌리기, 치매극복 희망나무 꾸미기, 심리검사 등 참여형 체험관 콘텐츠를 즐겼으며 체험관에는 금강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꾸며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작품 전시관과 치매 극복의 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낼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졌다.

 

백성현 시장은 “치매는 극복할수 있는 질환임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예방 노력에 동참토록 만들고자 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쏟아질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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