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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1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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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군청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3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장태수 제8361부대 3대대장, 김경호 부여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제8361부대 3대대에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으며 지역 예비군 정예화와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 구축에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를 전격 방문하는 등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급변하고 있으며 이런 국내외의 안보 위기속에서 우리 통합방위협의회의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 유지가 부여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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