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1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3일부터 11월12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와 조각공원 일원에서 예당호 빛 축제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군은 워터프론트(수변무대) 준공을 기념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 즐길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코자 출렁다리 문화광장과 조각공원 일원에서 LED 빛 조형물, 포토존, 미디어아트존 등을 조성한다.

 

빛 축제의 첫날인 23일 점등식과 수변음악회가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수변음악회에는 가수 박재정, 다비치, 지역예술인 등이 출연해 새로 준공한 워터프론트 무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체험 부스에서 야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야광 조약돌 꾸미기, 소원등 달기, 스티커 사진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빛축제를 통해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조명코자 하며 첫날 열리는 예당호 수변음악회가 기존 음악분수쇼, 레이저쇼와 함께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588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