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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0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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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논산한옥마을에서 즐거운 한옥마을 시즌1, 논산 스리술쩍 페스타를 개최한다.

 

논산의 전통주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시향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까지 즐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논산 스리술쩍 페스타는 지역의 먹거리 자원이 밑바탕 된 콘텐츠를 개발해 미식관광의 한 요소로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양조장이 곳곳에 있고 우수키로 정평난 논산 5품(딸기, 젓갈, 대추, 곶감, 고구마)이 있는 논산은 전통주는 물론 곁들임 음식을 만들어내기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이번 논산 스리술쩍 페스타에는 세계 최초로 감 와인을 개발한 양촌와이너리, 딸기막걸리로 유명한 논산탁주 양조장, 인기 막걸리 브랜드 서울막걸리 등이 함께하며 논산 로컬푸드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특산물 페어링 푸드와 고구마빵과 딸기빵 등 지역의 새로운 대표 간식 등을 즐길수 있다.

 

전통주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코믹 서커스 마당극, 전통 한옥 배경의 클래식 공연, 바텐더 칵테일 쇼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과 염색천으로 꾸며진 포토존, 논산한옥마을 스탬프 이벤트 등도 남녀노소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 전통주의 맛과 향, 깊은 매력을 넓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이 품고 있는 여러 가치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며 창의적 관광콘텐츠로 육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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