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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8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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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중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아동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아동보고회에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5월과 7월 조사된 아동 친화도 조사 결과에 더해 관련 시민 의견 수렴 내용을 공유하며 모둠별 토론에 임했다.

 

보고회에 함께한 한 학생은 “아동들의 목소리가 논산시의 정책 곳곳에 반영된다면 무척 신기하고 뿌듯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선입견 없이 아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시정의 문을 활짝 열 것이며 논산시가 아동친화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행복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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