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올가을 2023계룡군문화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군문화축제를 20여일 앞두고 축제 붐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코자 전국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직원들 이동이 많은 퇴근시간에 맞춰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과 건빵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군문화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5일 계룡시청앞 새터산 공원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7일 탄소중립 실천 립대회가 열린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계룡군문화축제를 알리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보물품을 배부 받은 한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은 “다양한 군 관련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계룡군문화축제에 참여해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