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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5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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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할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2만5000원 이상 1만원, 5만원 이상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수 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 받을수 있다.

 

환급 절차는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카드 전표나 현금 영수증에 판매자 서명과 구입 품목 기재, 환급장소인 서천특화시장 수산동 입구 라디오방송국에 제출해 확인후 지급순이다.

 

기간내 행사는 평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추석명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행사는 내달 3일까지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구매시 구매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 행사는 관내 5개 전통시장 점포중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느 곳에서나 적립할수 있으며 품목 제한은 없지만 행사 기간 1인당 2만5000원으로 캐시백 적립에 한도가 있다.

 

김기웅 군수는 “추석 명절에 맞춰 준비한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행사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의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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