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첫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계룡시 개청 20주년과 방문의 달을 맞아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장에는 계룡시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실제 고민과 질문이 담긴 쪽지를 양재진 원장이 직접 읽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 동안 고민해왔던 문제에 대해 강사님이 진솔한 답변을 해줘 큰 위로를 받았으며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활력을 얻고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다양한 강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두번째 강연으로 10월23일 최태성 한국사 대표강사를 초청해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계룡시민들과 다시 한번 마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