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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4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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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명품 김 생산지 서천군이 서천군수협에서 김 양식업권자, 어업인 등 50여명과 김 양식시설 채묘전 적정설치 계도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올해 김 양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김 양식 어장의 지속적 관리와 적정 설치로 해수를 원활하게 유통하고 황백화 현상을 최소화해 고품질 김 생산을 도모코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어촌계장들은 관광객들이 안전한 서천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병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김 양식어업인들의 자구적인 노력과 김 양식산업 육성과 발전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도록 서천군 고품질 김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김 생산량의 95% 이상 생산을 자랑하는 서천 김은 금강하구의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수역에서 생산돼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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